저의 주관적인 내용이며 순위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고 감동이었으며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을 거 같은
영화를 골라서 추천드립니다.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고,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환상적인 여정을 떠나는데……
첫번째 영화는 모르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다는 '겨울왕국'입니다.
자신의 힘 때문에 사랑하는 동생을 멀리해야 하는 언니.. 언니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혼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동생.. 사랑에 굶주렸던 안나의 시점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매력.
월스트리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투자전문 벤처기업가이자, 플레이보이인 잭 캠벨(Jack Campbell: 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는 13년 전 사랑하는 연인 케이트(Kate Reynolds: 티아 레오니 분)와의 약속을 뒤로 한 채 줄곧 성공만을 향해 달려온다.
성공만을 보며 달려왔던 주인공.. 어느 날 눈 떠 보니 자신도 모르는 가족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그 속에서 서서히 아버지로서도 남편으로서 사랑에 눈뜨게 되고...
이 영화는 그냥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거나 그냥 울고 싶을 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살 지능의 아빠라도 어린 소녀였던 아이에겐 얼마나 큰 버팀목이었는지 알게 해 줍니다. 강력추천!!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봐 왔겠지만, 힘들었던 그 시절 우리 부모님들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사랑으로 돌봐주시던 가족 간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추천!!